오늘의집에 들어와서 놀랐던 점은 아무도 '농땡이'를 치지 않는다는 것!
더 열심히, 더 나은 곳을 향하고자 하는 사람만 어쩜 이렇게 잘 모아놨지 싶습니다.
'유저'라는 이름 아래에서는 누구도 대충 하자고, 아무도 안 본다고 넘어가지 않습니다.
누가 시키는 대로만 일을 하는곳이 아니라,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최적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유도가 있는 곳이라 좋아요!
오늘의집은 구성원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.
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믿음일 수도 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인 것도 같습니다.
스스로의 잠재력을 알아가고 키워갈 수 있다는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.
오늘의집에서는 가치를 인정받고 일하며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.
오로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!
빠른 실행이 가능해서 인사이트를 얻고 바로 반영하며 개선해나갈 수 있어요.
서로 자유롭게 피드백을 주고받는 분위기이기도 하고, 의견을 나누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전혀 없어요.
저에게는 이런 점이 오늘의집의 큰 장점으로 여겨져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.
같은 산을 올라도 누군가는 힘들게 땅만 보고 걷지만 누군가는 오르는 과정에 풍경에 감탄을 합니다.
오늘의집에는 함께 오르고 성장하며 같은 풍경을 보고 감상을 나눌 수 있는 멋진 동료들이 많습니다.